감사는 자족할 줄 아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자족이란 스스로 넉넉하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자족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인간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욕망을 다스리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인간의 행복은 욕망을 채우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욕망을 다스리는 데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탐욕은 죄의 뿌리입니다. 죄는 모든 것을 무너뜨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욕망을 다스려야 합니다. -강준민의 [감사는 숲을 담은 씨앗입니다] 중에서-
감사는 감사하면 더 큰 감사를 고백하게 됩니다. 감사는 스스로 은혜임을 기억하며 자족할 때 풍성해집니다.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은 감사함으로 살게 됩니다. 감사를 잃어버린 세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지 못합니다. 감사가 나를 이끌어가는 삶은 형통합니다. 탐욕으로 물든 인간의 이기심을 감사로 덮을 수 있는 사람은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