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9-04-01 19:13

20190331(주일) 낭비가 아니라 예배를

오승준
댓글 8

이번 주일예배는 청년헌신예배 였습니다. 

첫번째로는 아침 일찍와서 용하형과 같이 찬양연습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주라서 용하형이 찬양을 인도를 합니다. 

 

이번달의 말씀을 읽었고 찬양을 드렸습니다. 찬양 주제는 사랑 이였습니다. 마리아가 향유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발을 씻겼습니다. 당시 손님이 왔을때 발을 씻어주는 풍습있었다고 합니다. 왜 샌들을 신고 광야를 다녀서 발에 흙 먼지가 묻어 씻어주는 풍습이 생겼다고합니다. 시몬은 그런 발을 닦아주는 대접이나 섬김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눈물로 발을 적시고 머리털로 닦고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었습니다. 도리어 허비하냐고 비난하는 제자들과 달리 마리아는 예수님의 장례식을 준비한 것입니다. 오라버니 나사로를 살려주신 주님의 은혜에 대한 반응이었고 이것이 예배입니다. 마리아에게 감동받으신 주님이 제자들에게 세족식을 하시는데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 감동이었습니다.

 

이러한 믿음을 가질수있게해주세요

 

  • 이경학 19-04-01 19:57
    승준이의 후기가 참 은혜네요
    신앙인의 무엇을 붙잡고 가야되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는 시간입니다^^~
  • 이재학 19-04-01 21:40
    승준아..은혜구나.. 말씀 너무 잘 들었구나. 마리아같은 승준이 믿음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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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람 19-04-01 22:19
    묵묵히 헌신하며 예배하는 승준아 함께 기도할수 있어서 예배할 수 있어서 참 좋네^^
  • 강세로라 19-04-01 22:57
    승준아! 찬양하는 모습도 참 기특하고 예배후기에 은혜받았어~^^
    주님 안에서 나날이 성장해 가는 승준이를 축복하며 응원할께♡♡
  • 김경아 19-04-02 21:22
    승준이의 마음이 이쁘구나.
  • 예겸예안맘♡ 19-04-03 08:11
    말씀요약great
  • 오성환 19-04-04 18:47
    승준이를 보면서 너무 든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용히 본인의 역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이번 설교 말씀을 끝까지 하지 못했지만 어떤 행위 보다도 예배의 시간에 충실하여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김혜인 19-04-15 11:53
    승준아 너가 조금씩 자라고 있는걸 보면 너무 기쁘다
    항상 맡은 일에 주님께 순종하며 묵묵히 걸어가는 너의 길을
    축복하고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