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교 주일로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요한복음 9장 1절-5절 말씀을 가지고 "회복은 부족함을 뛰어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이재학 목사님께서 말씀을 나눠 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부족함을 뛰어넘어 부족함을 통해 사명을 회복시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사용하사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알려주시고 모든 어려움과 고통 또한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연약함을 덮어놓고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고 내려놓아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경험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 이후에는 제육볶음과 어묵볶음 등 맛있는 음식으로 식사를 섬겨주셨습니다.
오늘은 청청교회(청소년, 청년교회)에서 각자의 친구를 초청하여 친해지는 '친구 초청 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처음보는 친구들과 같이 레크레이션으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안지현,이용하 청년도 함께 참여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계란판에 탁구공 넣기, 병두껑 컬링 등 이경학 목사님께서 레크레이션 시간을 섬겨주셨습니다. 레크레이션 이 후에는 카페로 이동하여 삶을 나누고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교우들과 자기소개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수 많은 다음세대가 교회를 떠나가고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음세대 대부분이 살아가고 있는 학교와 학원은 점점 사랑이 식어져가는게 느껴집니다. 더 많은 청년, 청소년들이 예수님의 복음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연합하여 이 마지막시대에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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