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빌레몬서 1장 20절
서로가 서로를 용서하고 화해가 있는 공동체의 모습이 하늘땅 교회에도 있기를 소망합니다.
많은 믿음의 공동체들이 무너져가는 이때에 하늘땅교회는 바로 세우시려고 애쓰시는 목사님이 계셔서 서로서로 이해하고 허물
을 덮어주려는 예쁜마음들을 봅니다.
작지만 서로 배려하고 중보하며 서로의 아픔을 같이 아파해주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지체들의 모습 속에서 큰 힘을 얻습니다.
최락희 사모님의 솔직하고 용기 있는 간증이 마음에 새롭고 감사할 뿐입니다. 자신의 약함을 드러냄이 더 강함일 수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함께 중보하는 과정속에서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함께 볼수 있어 또한 감사합니다.
김장준비를 하면서 청소년, 청년 , 남선교회 , 여선교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일사분란하게 섬기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보
기 좋았습니다.
주부인 저 보다도 무채를 더 잘 썰으셨던 전용석권찰님과 김태식권찰님 , 양념을 맛있게 조합해 주신 김미숙 집사님, 모두가 함께한 손맛이어서 더 맛이 있을 김장김치가 기대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고 사랑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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