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7-01-17 13:05

20170115(주일) 네가 낫고자 하느냐

이용하
댓글 5

이번주에는 전도사님께서 요한복음 5장 1절에서 9절 말씀 가지고 설교하셨습니다.

 

말씀을 간추리자면 베데스다라는 못이 있는데 그 못에 들어가면 어떤 병이든지 낫는 기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병자들이 그 앞에 누워서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는 서른여덟 해 된 병자도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병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 병자에 심정을 들어주시고 낫게 하시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듣고 우리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불쌍히 여기심을 느꼈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하지 않으시거나 불쌍히 여기시도 않으신다면 우린 어떻게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배워야겠다라느 생각을 가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척사대회와 공기놀이, 제기차기로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시고 준비해주신 남선교회 성도님들 감사하고

목사님 대신 은혜의 말씀 전해주신 전도사님도 감사드리고

부족한 저를 찬양사역자로 세워주신 주님께도 감사합니다.

 

한 주도 승리하세요!!!!!!!!!

  • 이경학 17-01-17 14:42
    이삭이도 하나님의 은혜안에 늘 승리하길 기도할께. 하나님 앞에서 귀한 찬양 사역자로 쓰임받게 된 거 축복하고 중보할께 ^ ^**
  • 최락희 17-01-19 10:40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신 그 사랑과 긍휼이
    이삭이에게 늘 끊임없이 있기를 축복하고,
    주님을 사랑함으로 예배하는 찬양인도자가 되기를 축복해^^
  • 예겸예안맘♡ 17-01-19 17:46
    이삭이 찬양인도 잘 하던데~~^^
    앞으로 주의찬양을 널리전하는자로 쓰이길 축복해
    유아실에서 정신없었는데 은혜로운말씀이었구나
    정리 깔끔해서 한 눈에알아봄!^^
  • 이재학 17-01-21 21:38
    멀리서 나는 예배후기를 보며 교회 주일 풍경을 보았구나... 이삭아 고마워!!
  • 김경아 17-01-24 15:02
    빈 자리를 잘 채워준 사역자... 축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