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예배후기의 부담감으로 다시한번 설교 영상을 보며 예배 때 감격을 떠올려 봅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많이 힘들었었는지 울면서 운전을 하며 기도하고 있던 중 잠시 정차 중일때의 일입니다.
길가의 나무들이 바람에 의해 흔들리는 것이 마치 주님을 찬양하는 것으로 보이고 들려지면서 너무나도 아름답고
황홀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 나는 이렇게 자연들도 창조주를 향해 찬양하는데 내가 무가치한 일로 인해 찬양하는 것을
빼앗겨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며 자연들의 하모니 소리와 몸짓에 맞춰 나도 소리 높여 주님을 찬양했다. 오래전 일이지만
예배를 드리며 그 때의 감격이 다시 되살아나며 창조주 앞에서의 나는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다시금 다짐하게 되었다
감격의 예배, 감사의 예배시간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교회와 성도님들과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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