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일은 저에게 또는 지현이 형이나 유리에게 뜻깊은 주일이었을 껍니다. 요번 주일 예배를 드리기전날 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장학금을 주신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속으로는 왜 나같은 애한테 주지 싶었어도 일단 주셨으니 받는다는 마음으로 주일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주일예배가 시작한뒤 찬송이 끝나고 오랜만에 보는 익숙한 형인 지현이형이 아주 멋진모습으로 트럼펫으로 특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장학금을 받는 순서가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장학금의 이름이 백희숙장학금인걸 그때 처음 알아서 이걸 진짜 재가 받아도 되나 싶었었습니다. 저는 앞서 받는 지현이형, 용하형, 영신이형들이 말해준 말과 태도를 듣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잘해서 주는 장학금이 아니라 잘하라고 주는 장학금이다. 그리고 저랑 유리도 그 마음을 사람들 앞에서 말했습니다.
이번주일 말씀은 예수님께 뿌리 내린 인생, 변화의 시작(4)
당신의 마음속도를 조절하십시오 였습니다. 요근래 목사님이 감사한 일은 여태까지의 삶을 돌아보는 것과 그것을 글로 쓰는것이 참 감사하하셧습니셨습니다. 그리고 더욱 성도들에게 관심을가지게 되는 것을 생각하는 삶, 지난주 우리는 우리의 영적성장에 방해되는 세 가지를 들었습니다. 첫번거진된자짓된자 였습니다. 우리 안에 이 괜찮아 보아보이면서 속이는 것이 거짓된자입니다. 두번째는 사단이 그것을 한다는것입니다. 사단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인정의 욕구입니다. 세번째는 잘못된 영적지도자가 우리의 영적성장을 방해한다 입니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시다름니 다릅니다. 이전은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후는 내적인 것이 무엇이 참된 신앙인가를 생각하게 됫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목표는 예수님을 닮아가는것입니다. 어떤사람은 구원이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구원을 어떻게받냐 예수를 믿는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이 이리저리 방황하는 삶이라면 우리의 삶을 깊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주님 앞에서 새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옛날 그길이 아닌 예수 생명의 길로가야 됩니다. 우리가 훈련해야하는 것은 마음 즉 내면을 관리하는것입니다. 마음의 속도를 조절해야합니다. 라고하십니다.
저는 이제 고3입니다.
저또한 마음의 속도를 조절하지 못하는 삶속에 있습니다. 야고보서1장2절에서 시험을 당하거는 온전히 기뻐하라는데 이것이 시험인것도 모르며 짜증만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태 다녀온 나의길이 아닌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위해 기도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앞으로의 시련을 믿음을 만드는 후년인 줄을 알며 기도로 지내겠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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