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어린이교회는 아이들과 함께 예배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한 날이였습니다~~
여기저기 아름다운 벚꽃이 피워서 아이들이 자연속에 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린이교회 교사로 섬기면서 아이들과 가까워지는 순간 순간이 기쁘고 감사한 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들다고해도 우리 아이들이 자라고 있음을 보는 것만으로도 교사의 기쁨을 누립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기지만 함께 교회 나와서 마음의 쉼을 얻고 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특별히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벚꽃을 봤는데 아주 예쁘게 폈더라고요.
성도분들도 벚꽃 아래에서 예쁜 사진 한 장 추억으로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한 주도 승리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내일부터 있는 고난주간기도회에 나와서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우리도 닮아가는 모습 되겠지요.
그래도 주님을 믿고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복임을 느끼는 요즘입니다ㅎㅎ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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