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25-02-16 07:07

20250216 우리는 함께 교회를 세워갑니다

이재학
댓글 1

 

 

사랑하는 여러분, 새해가 밝아서 2월도 쏟살같이 흘러갑니다. 점점 더 빠르게 다가오는 것이 세월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우리를 남겨놓으신 이유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일이라고 봅니다. 이것은 우리가 말하는 교회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교회로서의 예수 복음을 드러내는 삶을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새해에 꼭 성경일독을 권합니다. 말씀없이 세상을 살다가 주님앞에 예배하는 것은 끊어진 상태에서서 나온 것이기에 말씀도 들리지 않고 이해도 되지 않습니다. 또한 진심으로 기도하는 용사가 되길 원합니다. 해야 할 일이 많다면, 비전이 있답면 기도보다 앞서지 마십시오. 또한 예배에 승리자자가 되십시오. 예배가 없는 인생은 공허하고 허무할 뿐입니다. 예배가 없으면 자기 생각과 말로 가득차서 결국 종교인의 살을 살게 됩니다.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신앙이 아니라 자발적인 신앙이 되어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늘땅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오늘은 서로 자라가고 세워가고 짐을 지기 위해서 11사역을 합니다.

거창한 것보다 작은 실천이라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함께 세워가고자 하는 일입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서로 세워져 가고 서로 돌보는 교회됨을 위해서입니다. 기쁘게 함께 교회의 구석구석을 돌보기 바랍니다. 누군가가 왔을 때 편안하게 머물수 있는 주님의 집이 되길 원합니다. 

  • 이경학 25-02-16 21:08
    할렐루야 ^^~
    오늘도 함께 짐을 지며,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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