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21-07-18 00:15

20210718 나를 사랑받은 것처럼 다른 사람을 사랑합시다

이재학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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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코로나로 힘겨운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영적으로 하나님 앞에 깨어있지 않는 것입니다. 교회는 늘 영혼에 관심 갖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어느 곳에 있든지 일정합니다. 늘 사람들의 마음은 성령을 통과하지 않으면 자기 변덕이 심합니다. 그것은 자기부인을 하지 않고 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에도 하늘땅교회는 주님이 나를 사랑하였듯, 내가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듯 한 영혼에 관심 갖고 살기를 원합니다. 어린아이가 아니라 신앙의 연륜이 지난만큼 영혼을 돌보고 사랑하는 자리에 기쁨으로 서기를 원합니다.

 

늘 성경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믿는 만큼 살아갑니까? 당신은 말한 것만큼 살아갑니까? 신앙은 무디어지면 자기밖에 보지 못합니다. 자기 일만 중요합니다. 자기 사정에 빠져 삽니다. 영혼을 크게 볼 때 삶의 모든 것이 형통합니다.

 

어느 때보다 말씀을 가까이 하고, 기도하는 삶을 놓치지 맙시다.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신앙은 사람이 중심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서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말씀을 준비하며 주일 예배를 떠올리니 아무도 없이 혼자 한다는 것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누구를 위한 예배인가’라고 묻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배의 의미는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시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신앙, 예배자인지 묻습니다.

 

주님 앞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예배합시다.

주님께,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혼을 부어달라고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글/이재학

  • 이경학 21-07-20 11:39
    사랑하고 섬기며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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